[일본 먹거리] 일본에 가면 뭘 먹지? 여행 정보/먹거리2008/11/11 12:03
일본가면 뭘 먹지?
일본을 생각하면 ' 가깝고도 먼나라'란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나라와 닮은듯 다른 나라. 하지만 알면 알수록 차이를 더 느끼게 되는 나라.
식사 예절은 얼마나 다를까요?
우리는 큰 전골냄비에 온식구가 달려들어 퍼먹지만 일본에서는 개인접시를 사용이 필수랍니다.
젓가락도 세로가 아닌 가로로 놓고,
밥그릇은 왼손에 들고 먹고,
국그룻은 숟가락으로 떠먹지 않고 들고 마셔요.
참, 일본에는 숟가락이 그래서 없답니다.
미스터초밥왕,맛의달인,라면짱 등의 만화를 보며 책장에 침을 쏟아부은 분들,
이제 일본으로 가서 소원을 풀어보자구요.
일단 기본정보가 없다라더라도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줄이 서있는 식당은 다 맛있다고 봐야해요.
맛집에 나타나는 세계공통 현상이니까요.
크레페
하라주쿠에 가시면 반드시 크레페를 먹어야해요. 가격은 500엔정도구요.
달콤하고 새콤하고 모양까지 근사해서 크레페를 먹을때는 공주님이 된 기분이 살짝 든답니다.
드시고 나면 빨리 현실로 돌아오셔야해요.
특히 파란색 간판의 Marion Crepes가 유명합니다.
오코노미야끼
일본빈대떡,오코노미야끼. 입맛에 맞던 안맞던 일본까지 간김에 본토의 맛을 안볼수가 없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날궂으면 전부쳐 먹듯이 일본사람들은 집집마다 오코노미야키를 먹지요.
첨부터 재료를 모두 섞어서 부쳐먹는것은 오사카식이고 히로시마식은 반죽위에 재료를 층층이 올려서 구워요.
시부야역 건너편에 스타벅스 길로 쭉 들어가시면 PASUTAKEN 이란 간판을 가진집이 맛나다고 소문났구요.
오사카 도톤보리 거리에서 대강 찍어 들어가도 다 맛있을거예요. 세트메뉴로 2인에 2500엔정도 입니다.
스시 Susi
맛있어서 많이 먹고 싶은데 비싸서..배불리 먹지 못해 한이 되는 스시..라고 원망해본적있나요?
원망이 깊은 만큼 시부야에서 배터지게 먹어봅시다.
시부야역 출구중에서 하치코구치로 나가셔서 거대한 횡단보도를 건너서
센터카이 입구의 QFRONT 백화점 왼쪽길로 들어가서 100미터 직진,우측골목으로 우회전 해요.
回轉壽司 築地本店(카이텐스시 쓰키지혼텐)란 간판이 보이면 빙고,바로 거기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스피드입니다. 30분내에 7접시 이상을 드신후 일어서야 합니다.가격은 740엔 정도.
복어코스요리
계속 싼거만 먹을수야 없죠. 우리는 소중하니까요.
오사카의 도톤보리 뒷골목 법선사 인근에 [겐핑후구]란 곳이 있어요.
복어 껍데기요리 →복어회→튀김→샤브샤브→죽→디저트.
이 코스요리가 겨우 5300엔 정도입니다. 웬만한 한국의 복어코스요리보다 싸죠.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더불어 마음까지 행복한 일본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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