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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18:09

항공권 가격차이의 비밀 서비스 안내2008/06/13 18:09

똑같은 목적지에 똑같은 Class(이코노미) 인데 왜?

항공권의 경우 인터넷 카페같은 곳을 돌아 다니다 보면 똑같은 목적지에 똑같은 이코노미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적게는 몇만원부터 많게는 몇십만원의 가격차가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대체 왜 항공권은 이렇게 큰 가격차이가 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특정한 재화의 가격은 생산자가 투입한 자본에 어느정도 이익을 붙혀 판매자에게 공급하고 다시 판매자는 공급받은 가격에 판매자의 투입된자본을 더하고 거기에 어느정도 유통마진을 붙혀서 최종 사용자에게 판매하게 된다.

즉, 같은 물건이라 할지라도 생산자나 판매자에 따라서 그리고 유통과정에 따라서 다른 가격이 형성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여간에 그렇다면 항공권은 왜 가격차가 큰 것일까?

기본적으로 항공권은 클래스가 같다고 했을때 정상가격(Nomal Fare)인 경우가 가장 비싸다 이 정상가격의 항공권은

1.유효기간이 구입일로부터 1년이다.
2.최초 사용일로부터 1년 이내에 여행을 끝내면 된다.
3.이외에는 거의 사용상의 제한사항이 없다
.

여기서 사용상의 제한사항이 없다는 말이 가장 중요한데 이 말의 뜻은 날자를 바꾸거나 편명을 바꾸거나 심지어는 항공사(나는 대한항공을 항공권을 구입했는데 갑자기 아시아나를 이용하고 싶다해도)를 바꾸어서 이용할 수도 있으며 바꾸는 횟수도 제한이 없다는 뜻이다. 거기다가 환불을 할 경우 사용하지 않은 항공권은 거의 구입한 가격 전체를 환불받을 수 있으며 편도만 이용한 경우에도 편도 금액을 거의다 환불받을 수 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이러한 정상가격의 항공권으로 서울/방콕 왕복구간이 현재 1,201,200원 + Tax 이다.
인터넷 상에 2~30만원에 판매되기도 하는 방콕왕복요금이 정상요금은 무려 4배에서 5배까지도 간다는 뜻이다.

이렇듯 정상요금(Nomal Fare)이 가격이 높으니 판매하는 항공사 입장에서는 이용객들이 선뜻 구입해 주기를 바라기 어렵다.
결국은 항공사도 항공교통의 이용객이 있어야 운영을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정상 항공권 판매만으로는 항공기의 좌석을 채우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각종 제약사항을 만들어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여기서 제약사항은 크게 항공권의 유효기간, 이용 항공사 고정, 이용편수 고정등이 많이 사용되며 이로인해 해당 항공사는 자사의 이용율과 탑승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할인을 해주게 되는 것이다.

즉, 1년인 유효기간을 6개월/ 3개월/ 1개월/ 심지어는 15일 로 제한을 하면 할수록 가격이 저렴해진다고 보면된다. 여기에 더해서 예약후 바로 발권, 발권후 날자변경불가, 환불불가, 돌아오는 편명 변경불가등의 제약사항... 등등등이 더해지면...... 비로서 고객들이 원하는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사항을 정리해 보면 싸게 항공권을 구입할수 있는 방법을 알수 있다.

1.우선 가능한 모든 일정을 Fix 한다.

2.Eirly Bird 제도가 있는(미리 예약해서 발권하면 저렴한 요금을 주는) 항공사라면 일정이 확정 되었다면 가능한한 빨리 구입한다.

3.전체여정을 한 항공사로 즉,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구간을 없게하여야 할인적용이 많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중간구간에 타항공 이용구간이 있으면 할인율이 적다.

4.직항보다는 경유편이 저렴하다.

5.국적기보다는 외항사가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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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ssiga